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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세연 기자 = 징검다리 연휴 마지막 날이자 어린이날인 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대형 복합쇼핑몰인 타임스퀘어가 방문객으로 붐비고 있다.
황금연휴 기간 백화점 매출은 지난해보다 8.8%에서 최대 13.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는 등 반등 조짐을 보이고 있다. 유통가는 코로나19 사태 이전 만큼 소비 심리가 완연히 회복된 것은 아니지만 서서히 기지개를 켜는 것 아니냐는 기대섞인 관측이 나오고 있다. 2020.5.5/뉴스1
psy517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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