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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 국악방송TV가 오는 6일부터 새로운 전통문화 전문 정보 프로그램 '일상에 문화를 더하다, 문화n공감'을 선보인다.
문화n공감은 국내 유일의 전통문화 전문 정보 프로그램으로 전통문화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친근하고 신속하게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문화n공감은 정보 전달 중심의 뉴스 형식에서 탈피해 편안한 토크 형식으로 진행되며 최근 화제인 전통문화계 이모저모, 시의적절한 문화계 소식, 핫한 전통음악 리스트, 문화 공연 달력의 코너로 구성된다. 전통문화계의 최근 이슈들을 되짚어보는 것은 물론 일반 문화계까지 범위를 넓혀 다양한 소식을 전할 예정이다.
6일 오후 첫 방송에서는 코로나19 사태로 문화계에 어떤 변화들이 있었는지 소개된다. 또 김현환 문화체육관광부 콘텐츠정책국장, 강헌 경기문화재단 대표이사가 스튜디오에 초대돼 재조명된 신한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진행은 박은영 전 KBS 아나운서와 송현민 음악평론가가 맡는다. 박은영 아나운서는 선화예술중학교와 국악고등학교를 졸업해 국악에 대한 조예가 깊다. 송현민 음악평론가는 국악방송 라디오 '음악의 교차로' 등에 출연하며 국악계에서 활발히 활동해왔다.
국악방송TV는 지난해 12월 개국했으며 kt올레tv 251번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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