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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나 "코로나19 항체 생겼다"→마스크 없이 생일 파티 참석 논란 [엑's 할리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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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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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팝스타 마돈나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를 어기고 파티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돼 논란이 되고 있다.

5일 미국 페이지식스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마돈나는 지난 2일(현지시각) 지인인 사진작가 스티븐 클라인의 생일파티에 참석했다. 마돈나는 클라인과 허그를 하고, 참석자들과 어울렸다. 파티 당시 영상에 따르면 마돈나와 클라인을 포함한 최소 8명의 인원이 파티에 참석했고 이들 모두 마스크 등의 장구를 착용하지 않았다.

오히려 마돈나는 '코로나 케이크'로 명칭한 생일 케이크를 선물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생일파티는 온라인 화상회의 시스템 줌을 통해 생중계 됐고 해당 영상이 SNS를 통해 전파되며 논란이 커졌다.

앞서 마돈나는 "며칠 전 검사 결과 코로나19 항체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그러니 내일은 그냥 차를 타고 장거리 운전을 하고, 창문을 내리고 코로나19 공기로 숨을 쉬겠다"고 발언을 해 논란이 됐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스티븐 클라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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