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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만다 바인즈, 임신설은 거짓?..측근 "임신 안했다" 폭로 (종합)[Oh!llyw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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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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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할리우드 배우 아만다 바인즈의 임신설은 거짓이라는 충격적인 보도가 나왔다.

아만다 바인즈의 변호인은 4일(현지 시각) 매체 인터뷰를 통해 “아만다 바인즈와 폴 마이클이 앞서 임신 소식을 알렸는데 실제로 임신하지 않았다”고 폭로했다.

아만다 바인즈는 최근 폴 마이클과 약혼반지를 나눠 낀 사진 등을 공개 자랑하며 깜짝 약혼 소식을 팬들에게 전했다. 그러나 3주 뒤 결별설이 불거졌고 이들은 실제로 헤어진 걸로 알려졌다.

하지만 결별설이 불거진 지 불과 하루 만인 지난 3월 9일 아만다 바인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이 러브”라는 메시지와 함께 폴 마이클과 스킨십 사진을 올렸다.

폴 마이클도 “마이 베이비”라는 애정 어린 글과 사진을 올렸는데 아만다 바인즈와 반지를 끼고 있는 모습이라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이와 함께 임신설까지 흘러나왔다. 한 측근은 인터뷰를 통해 “아만다 바인즈가 임신한 게 맞다. 매우 기뻐하고 있다”고 귀띔했던 바다. 이런 가운데 아만다 바인즈의 임신설이 사실이 아니라는 측근의 인터뷰가 나온 셈이다. 그의 변호인은 “아만다 바인즈는 현재 깨끗한 생활시설에 있지 않지만 안전하게 지내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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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만다 바인즈는 2002년 영화 ‘빅 팻 라이어’로 데뷔한 아역 배우 출신이다. 2006년 ‘쉬즈 더 맨’, 2007년 ‘헤어스프레이’, ‘시드니 화이트’ 등에서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할리우드 로코퀸 대열에 들었다.

하지만 그는 정신분열 증세를 보이며 수차례 정신병원에 입원했다. 최근에는 파격 비주얼 변신으로 팬들을 또다시 놀라게 했다. 폴 마이클과 약혼도 팬들은 물론 가족들에게 알리지 않고 진행한 걸로 보인다.

아만다 바인즈의 파란만장한 행보는 계속되고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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