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19 (목)

이슈 은행권 DLS·DLF 사태

DLF 사태 이후 개인 투자자 대상 펀드 판매 감소세 지속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지난해 라임자산운용 펀드 환매 연기와 파생결합펀드,DLF 사태 이후 개인 투자자 대상 펀드 판매가 감소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올해 3월 말 개인 투자자 대상 사모펀드 판매 잔액은 21조9천억 원으로 지난 2월 말보다 8천억 원 줄었습니다.

사모펀드 판매 규모는 지난해 7월부터 9달 연속 감소했습니다.

개인 투자자 대상 판매 잔액은 공모펀드 역시 감소세를 보여 지난해 8월 말 약 90조 원을 보이다 올해 3월 말 84조2천억 원 규모로 줄었습니다.

이처럼 개인 투자자 대상 펀드 판매가 감소세를 보인 것은 지난해 해외금리 연계형 DLF 사태와 라임자산운용의 펀드 환매 연기 사태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이종수[jslee@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