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유/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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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어린이날을 맞아 1억원을 기부했다.
아이유 측 관계자는 4일 뉴스1에 "아이유가 아동복지기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어린이날을 맞아 1억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아이유는 지난 2015년부터 국내 소외계층 아동들을 위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꾸준히 기부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앞서 그는 한부모 및 조손가정 아동 등 경제적으로 어려운 국내 소외계층 아동들을 위해 기부를 앞장서왔다.
특히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벌어지자, 확산 방지를 위해 굿네이버스에 1억원, 대한의사협회에 1억원 상당의 의료용 방호복과 함께 서초구에 3000만원, 양평군에 2000만원, 기초생활보장수급자와 한부모가정에 방역물품을 전달하는 등 뜻깊은 선행을 펼쳐왔다.
이에 아이유는 지난해 12월 미국 경제지 포브스가 뽑은 '올해의 아시아 기부 영웅 30인'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한편 아이유는 오는 6일 방탄소년단 슈가와 협업한 신곡 '에잇'을 발표한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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