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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6 (일)

순차적 등교 개학 발표...6일부터 생활 속 거리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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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김영수 앵커
■ 출연 : 류재복 / 해설위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앵커]
류재복 해설위원과 함께 등교개학 일정, 방법 등을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등교개학 방안, 일정이 발표가 됐죠. 간단하게 정리 한번 더 해 볼까요?

[류재복]
일단 등교수업 문제는 어쨌든 생활 속 거리두기로의 전환에 따라서 불가피한 점이 있었습니다. 문제는 시점이었죠. 언제쯤 등교수업을 시작할 것인가. 그리고 학생들을 어떻게 나누어서 수업을, 등교할 수 있도록 할 것인가 이 문제였는데요. 가장 많은 걱정들은 5월, 지금 우리가 지나고 있는 황금연휴, 이른바 황금연휴 이후에 얼마만의 시간 뒤에 등교할 것이냐 이것이 큰 쟁점이 됐었는데요. 결국 2주 후, 그러니까 잠복기를 고려한 2주 후로 결정이 됐거든요. 지금 보시면 본격적인 등교수업은 5월 20일에 시작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것이 바로 황금연휴가 끝나는 6일에서 14일이 지난 그 시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