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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5 (토)

다가온 등교 수업…돌봄 지친 부모들 기대 반 걱정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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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인 수업 반갑지만 우려 여전…"철저한 방역 필요"



(전국종합=연합뉴스) 교육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미뤄진 초·중·고등학교 등교를 이달 중 시작하기로 하자 그간 돌봄에 지친 부모들은 홀가분함과 걱정을 동시에 내비쳤다.

오프라인 수업이 재개되고 아이가 친구들과 함께 공부할 수 있다는 사실이 무엇보다 반갑지만, 코로나19 사태가 끝나지 않은 만큼 감염 우려는 여전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