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순 대전 대덕구 국회의원 당선인 |
(대전=연합뉴스) 한종구 기자 = 더불어민주당 박영순 대전 대덕구 국회의원 당선인은 긴급재난지원금을 신청하지 않고 기부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박 당선인은 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가족들과 상의해 긴급재난지원금을 신청하지 않기로 했다"며 "고용 위기 극복을 위한 자발적 기부 캠페인에 동참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어 "유례없는 경제 위기에 대처하기 위해 무엇보다 일자리를 지키고 소비 진작을 통해 내수를 살리는 게 시급하다"며 "21대 국회에 등원하면 코로나19 경제위기 극복과 민생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jkh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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