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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폼페이오 "북한 GP 사격 우발적"…'핵 포기'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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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발원지는 우한 바이러스 연구소" 주장

<앵커>

밤사이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도, 북한의 비무장지대 GP 총격에 대해 우발적인 걸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폼페이오 장관은 또 코로나19의 발원지가 중국 우한 연구소라는 큰 증거가 있다고도 말했습니다.

워싱턴에서 김수형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

폼페이오 장관은 비무장지대의 우리 군 감시 초소에 북한이 총격을 가한 것은 우발적인 사건일 거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