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9 (토)

KBO, 첫 '화상 미디어데이'…온라인서도 재치 입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드디어 모레(5일) 프로야구 정규시즌이 개막을 하는데요, 코로나19 여파로 사상 첫 화상 미디어데이가 열렸습니다. 낯선 풍경 속에서도 감독과 선수들은 유쾌한 온라인 입담을 뽐내며 개막 분위기를 띄웠습니다.

유병민 기자입니다.

<기자>

10개 구단 감독, 주장들은 가장 먼저 코로나19와 싸우고 있는 의료진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염경엽/SK 감독 : 의료진과 팬 여러분의 국민 의식으로 우리 프로야구가 시작할 수 있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