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로이드(왼쪽, 빌 로렌스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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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할리우드 배우 샘 로이드가 사망했다. 향년 56세.
1일(현지시각) 미국 매체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샘 로이드는 지난 달 30일 암 투병 중 세상을 떠났다. 샘 로이드의 에이전시는 그가 폐암 합병증으로 사망했다고 밝혔다.
샘 로이드는 지난해 1월 수술이 불가능한 뇌종양과 암을 진단받았다. 암이 폐와 턱, 간 및 척추로 퍼졌던 것으로 전해졌다. 아내 바네사가 첫 아이를 낳은 지 몇 주 만에 암 진단을 받아 안타까움을 더한 바 있다.
샘 로이드는 영화 ‘떠오르는 태양’, ‘플러버’, ‘못말리는 형제들’, ‘위기의 주부들’ 등에 출연했다.
샘 로이드의 사망 소식에 영화 ‘스크럽’ 각본을 쓴 빌 로렌스와 영화배우 겸 감독 잭 브라프 등이 SNS를 통해 추모 메시지를 전했다. /seon@osen.co.kr
[사진]빌 로렌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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