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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연재] 문화뉴스 'MHN 세계'

[MHN 세계] 유가급락과 코로나를 이겨내기 위한 사우디아라비아 국왕과 왕세자의 온건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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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종 기자]
문화뉴스

모하메드 빈 살만 왕세자(좌), 살만 빈 압둘아지즈 알사우드(우), AP Photo/Amr Nabil
In this March 7, 2020, file photo, a man walks past a banner showing Saudi King Salman, right, and his Crown Prince Mohammed bin Salman, outside a mall in Jiddah, Saudi Arabia. A beleaguered Saudi Arabia has begun taking modest steps to improve its human rights record as it tries to navigate the coronavirus pandemic and the fallout from plunging oil prices that have rankled the United States. Crown Prince Mohammed bin Salman is pressing ahead with reforms with a wary eye on Iran and is eyeing further steps that he hopes will improve the kingdomapos reput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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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MHN 서민종 기자] 사우디아라비아의 살만 빈 압둘아지즈 알사우드 왕과 모하메드 빈 살만 알사우드 왕세자가 그려진 벽을 한 사람이 지나가고 있다.


미국을 곤경에 빠트린 유가의 급락과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사우디아라비아는 역경을 헤쳐나가기 위해 인권 향상과 같은 온건 정책을 펼치기 시작했다.


모하메드 빈 살만 왕세자는 이란을 경계하며 사우디 왕국의 명성을 향상시킬 것을 바라며 개혁을 강행하고 있다.


한편 현 사우디 국왕 살만은 1935년 12월 출생으로 초대 사우디아라비아 국왕의 25번째 아들로 2015년 1월 사우디아라비아의 국왕으로 추대되었다. 그의 아들인 모하메드 빈 살만 왕세자는 1985년 8월 출생으로 2017년 새롭게 왕세자에 책봉되며 왕위 계승 서열 1위에 올랐으며 현재 국방장관과 제2부총리를 역임하고 있다.


2020년 5월 2일 기준 사우디아라비아 내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24,097명으로 집계되었고 13시 50분 현재 WTI(서부텍사스유)는 배럴 당 19.78달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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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세계] 유가급락과 코로나를 이겨내기 위한 사우디아라비아 국왕과 왕세자의 온건 정책


살만 빈 압둘아지즈 왕, 모하메드 빈 살만 왕세자의 개혁
유가 급락, 코로나로 인한 역경 헤쳐나가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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