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하메드 빈 살만 왕세자(좌), 살만 빈 압둘아지즈 알사우드(우), AP Photo/Amr Nabi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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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MHN 서민종 기자] 사우디아라비아의 살만 빈 압둘아지즈 알사우드 왕과 모하메드 빈 살만 알사우드 왕세자가 그려진 벽을 한 사람이 지나가고 있다.
미국을 곤경에 빠트린 유가의 급락과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사우디아라비아는 역경을 헤쳐나가기 위해 인권 향상과 같은 온건 정책을 펼치기 시작했다.
모하메드 빈 살만 왕세자는 이란을 경계하며 사우디 왕국의 명성을 향상시킬 것을 바라며 개혁을 강행하고 있다.
한편 현 사우디 국왕 살만은 1935년 12월 출생으로 초대 사우디아라비아 국왕의 25번째 아들로 2015년 1월 사우디아라비아의 국왕으로 추대되었다. 그의 아들인 모하메드 빈 살만 왕세자는 1985년 8월 출생으로 2017년 새롭게 왕세자에 책봉되며 왕위 계승 서열 1위에 올랐으며 현재 국방장관과 제2부총리를 역임하고 있다.
2020년 5월 2일 기준 사우디아라비아 내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24,097명으로 집계되었고 13시 50분 현재 WTI(서부텍사스유)는 배럴 당 19.78달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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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세계] 유가급락과 코로나를 이겨내기 위한 사우디아라비아 국왕과 왕세자의 온건 정책
살만 빈 압둘아지즈 왕, 모하메드 빈 살만 왕세자의 개혁
유가 급락, 코로나로 인한 역경 헤쳐나가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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