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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타임스는 건강 이상설에 이어 사망설까지 나돌았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0일 만에 모습을 드러내자 "세계가 북한에 대한 그릇된 정보에 대해 얼마나 취약한지를 다시 한번 보여준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뉴욕타임스는 현지시각으로 2일 서울발 기사에서 "세계가 '불투명하고 핵으로 무장한' 북한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에 대해 얼마나 모르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것"이라면서 이같이 지적했습니다.
또 김 위원장의 건강에 대한 추측은 걱정스러운 사실을 불러왔다며 그것은 김 위원장이 갑자기 사망하거나 실권하면 북한과 북한이 보유한 핵무기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른다는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성훈 기자(sunghoo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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