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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6 (일)

조희연 "등교개학, 확진자 발생 시 대책·안전 담보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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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은 학생의 안전과 학교 내 확진자 발생 시 대책 마련을 등교개학의 전제 조건으로 제시했습니다.

개학 방식은 학교별, 학년별로 순차 등교 하되, 오전과 오후반 분리는 힘들다고 밝혔습니다.

학교 내 감염에 가장 위험한 상황으로 급식을 지목하고, 시차 배식과 가림막 설치 필요성도 강조했습니다.

권오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은 개학 시기 결정의 큰 원칙으로 두 가지를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