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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외국에선 세비 깎고 제명까지…엄격한 출석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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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금 보신 공약을 반대하는 목소리도 있습니다. 하지만 선진국들을 보면 의원들의 회의 출석 여부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는데요,

다른 나라들은 어떤지, 배정훈 기자가 이어서 전해드립니다.

<기자>

231년 역사의 프랑스 의회에서도 낮은 출석률은 문제였습니다.

결국 지난 2015년, 프랑스 상원은 소속 의원이 법안 표결이나 상임위원회 등에 참석했는지를 조사해 출석률이 절반에 못 미치면 보조금을 깎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