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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1년 만에 되살아난 '산불 악몽'…긴박했던 고성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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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강원도 최북단 고성에서 어젯(1일)밤에 다시 또 큰 산불이 나서 걱정이 참 많았습니다. 그런데 다행히도 12시간 만에 인명피해 없이 이 불을 잡았습니다. 전국에서 모인 소방관들에 지역에 공무원들, 군인들, 또 의용소방대원들까지 5천 명이 합심해서 이뤄낸 일입니다.

먼저 긴박했던 그 12시간을, 현장에서 쭉 상황 지켜본 조재근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