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기자들의 관련 질문에 상황을 잘 알고 있지만 말할 수 없다며 모든 것이 괜찮기를 바란다고 언급했다.
건강 이상설에 사망설도 돌았던 김 위원장은 이날 공개활동에 나서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조선중앙방송은 2일 김 위원장이 노동절(5·1절)이던 전날 순천인비료공장 준공식에 참석했다고 보도했다.
김 위원장이 공개 행보에 나선 것은 지난달 11일 평양의 노동당 중앙위 본부청사에서 당 정치국 회의를 주재한 이후 20일 만이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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