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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이슈 콘솔 게임 이모저모

‘어쌔신크리드 발할라’, 연말 전세계 출시…차세대 콘솔 버전도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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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소프트엔터테인먼트는 액션 어드벤처 게임 ‘어쌔신크리드’ 시리즈의 신작 ‘어쌔신크리드 발할라’를 올해 말 전세계적 시장에 출시할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매경게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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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신작은 에픽게임즈 스토어 및 유비소프트 스토어 등의 PC 플랫폼은 물론 차세대 콘솔 플랫폼 플레이스테이션5와 엑스박스시리즈엑스, 플레이스테이션4, 엑스박스원, 스태디아 등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유비소프트몰트리올의 어쌔신크리드 블랙플랙 팀과 어쌔신크리드 오리진스 팀의 주도로 개발됐으며 잉글랜드 암흑시대를 배경으로 역동적인 오픈 월드를 구현했다. 기존 바이킹 컨셉트의 게임과는 차별화된 사실적인 게임 경험을 제공한다는 것이 유비소프트측의 설명이다.

이용자는 야성적인 바이킹 전사 ‘에이보르’의 역할을 맡아 신들과 함께 할 장소를 확보하기 위해 적들을 습격하거나 정착지를 개척하고 퀘스트를 통해 정치력을 키워나가게 된다.

이용자는 에이보르의 성별은 물론 용병단의 다양한 설정도 자신의 취향에 따라 바꿀 수 있으며 결정하는 정치적 동맹, 전투, 대화 선택, 장비 개량 등이 모두 게임 내 세계관에 영향을 미치는 것도 특징이다.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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