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3 (금)

6년 만에 1부 리거…김영광 골키퍼 '옛 영광 다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프로축구 성남에 입단한 김영광 골키퍼가 6년 만에 1부 리그 복귀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긴 시련을 딛고 37살의 나이에 도전장을 던졌습니다.

하성룡 기자입니다.

<기자>

김영광 골키퍼는 청소년대표 때부터 이운재의 뒤를 이을 '재목'으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2004년 아테네올림픽 8강 진출을 이끌었고, 월드컵도 두 번이나 경험하며 쑥쑥 성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