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 당선인은 YTN과의 통화해서 북한 소식통을 통해 김 위원장이 심혈관질환 수술 뒤 지난 주말 사망한 것으로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현재 북한 내부는 후계 문제로 복잡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이 뒤를 잇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습니다.
지 당선인은 다만, 북한 소식통이 어느 정도 위치에 있는 인물인지, 현재 북한 내부에 있는지 등은 밝힐 수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대해 청와대는 김 위원장의 신변에 이상이 없다는 입장을 다시 확인했습니다.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김 위원장의 동향을 파악하고 있느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특이 동향이 발견되지 않고 있다고 답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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