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부 장관./사진=워싱턴 D.C. AP=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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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정아름 기자 =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30일(현지시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건강 이상설에 대해 어떤 사태에든 확실히 대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폼페이오 장관은 이날 스콧 샌즈 쇼 전화인터뷰에서 최근 북한 정세와 관련, 공유할 수 있는 게 많지않다고 선을 그었다. 그러면서 면밀하게 계속 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트럼프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은 어떤 일이 진행되고 있든지 간에 우리가 매우 두드러진 하나의 임무를 갖고 있다는 점을 분명히 해왔다”며 “그것은 그 나라가 핵무기를 가져서는 안 된다는 것과 우리가 북한 주민을 위해 보다 밝은 미래를 얻게 한다는 것을 보장하는 내용을 포함하는 싱가포르 합의의 조건들을 이행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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