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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7 재무장관, 코로나19 이후 경제활성화 방안 논의

아시아경제 권재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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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7 재무장관, 코로나19 이후 경제활성화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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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므누신 미국 재무부 장관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스티븐 므누신 미국 재무부 장관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아시아경제 권재희 기자] 주요 7개국(G7) 재무장관들이 30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봉쇄조치 완화 이후 경제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미 재무부는 성명을 통해 스티븐 므누신 재무부 장관을 비롯한 G7 재무방관들이 이날 오전 화상회의를 갖고 이같은 논의를 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는 외국 직접 투자의 중요성 및 안보 위험을 가려내기 위한 투자 심사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재무부는 이날 회의가 코로나19에 따른 경제적 타격에 대응하는 가운데 시의적절하고 효과적인 조치의 조율을 계속하기 위한 차원에서 이뤄졌다고 덧붙였다.


한편 G7은 현재 미국이 의장국을 맡고 있다.



권재희 기자 jayf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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