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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러시아 총리도 코로나19 확진…유럽 최악의 경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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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근 환자가 급격히 늘고 있는 러시아에서는 미하일 미슈스틴 총리가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경제활동 재개에 들어간 다른 유럽 국가들에서는 지난 1분기 처참한 경제 성적표와 함께 암울한 전망이 잇따랐습니다.

고정현 기자입니다.

<기자>

미하일 미슈스틴 러시아 총리는 푸틴 대통령과 화상회의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 소식을 알렸습니다.

[미하일 미슈스틴/러시아 총리 : 방금 코로나바이러스 테스트에서 양성 판정이 나왔다는 걸 알게 됐습니다. 보건 당국 규정에 따라 자가격리와 의료진 지침을 이행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