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시간 30일 미국 뉴욕상업거래소에서 6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전날보다 1배럴에 3.78달러 뛴 18.84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6월물 브렌트유도 2.73달러 오른 25.27달러에 거래를 마무리했습니다.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수요 감소와 공급 과잉 우려가 여전한 가운데 미국의 원유재고가 전망치를 밑돌았다는 소식이 상승 배경으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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