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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렘데시비르, 코로나19 치료 효과"…국내 환자도 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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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보건당국 발표

<앵커>

미국이 에볼라 치료제인 렘데시비르를 코로나19의 첫 공식 치료제로 인정했습니다. 대규모 임상시험에서 회복을 빠르게 하고, 또 치명률도 낮추는 것으로 확인됐기 때문인데, 저희 취재 결과 그 임상시험에는 국내 환자도 포함돼 있었습니다.

조동찬 의학전문기자입니다.

<기자>

미국 보건당국은 에볼라 치료제 렘데시비르가 코로나19 회복을 31% 앞당긴다고 발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