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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9천만 명 이동한다" 중국도 닷새간 연휴…방역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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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시 상징 '황학루' 석 달여 만에 재개방

<앵커>

중국도 연휴에 들어갑니다. 노동절인 내일, 5월 1일부터 닷새간 연휴가 이어지고, 9천만 명이 여행에 나선다고 하는데, 중국 정부는 경제를 위해서 관광을 독려하면서도 감염병이 다시 퍼질까 긴장하고 있습니다.

베이징 송욱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기자>

중국 강남의 3대 명루이자 우한시를 상징하는 관광명소인 황학루.


코로나 사태로 폐쇄된 지 석 달여 만에 다시 문을 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