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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관광지마다 인파…마스크 썼지만 간격은 '다닥다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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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오늘 하루 4만 2천 명 찾아

<앵커>

징검다리 연휴 첫날인 오늘(30일), 전국의 관광지는 인파로 북적였습니다. 이동이 확 늘어난 만큼 방역 걱정이 큰데, 곳곳에서 거리 두기를 잘 지키지 않는 모습들이 눈에 띄었습니다.

조재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4월 마지막 날이지만, 해변은 흡사 초여름처럼 인파로 붐볐습니다.

너른 해변에서 파도에 발을 담그고 바닷바람을 맞으며 스트레스를 잊는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