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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72일 만에 국내 감염 '0명'…집단면역 정도 조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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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내 코로나19 환자는 어제(29일) 하루 4명 늘어나면서 1만 765명이 됐습니다. 특히 신규 확진 4명이 모두 해외 유입 사례로, 지난 2월 18일 이후 72일 만에 처음으로 지역사회 감염이 1명도 없었습니다. 또 4·15 총선 이후 2주가 지났지만, 선거 관련 감염자가 나오지 않은 것도 의미 있는 방역 성과입니다. 강력한 사회적 거리 두기의 효과로 분석됐는데, 정부는 생활방역으로의 전환을 앞두고 우리 국민의 집단면역 정도를 조사해서 장기전에 대비하겠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