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다사2’ 이지안 “‘더킹’ 맥시무스로 이민호 느끼고 있다” [MK★TV픽]

매경닷컴 MK스포츠 손진아 기자

‘우다사2’ 이지안이 ‘더킹’ 맥시무스로 이민호를 느끼고 있다며 승마의 즐거움을 드러냈다.

29일 오후 방송된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시즌2’(이하 ‘우다사2’)에는 박은혜, 이지안이 승마장을 찾은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지안은 자신이 탈 말을 소개하며 SBS ‘‘더 킹: 영원의 군주’(이하 ‘더킹’)에서 이민호의 말임을 강조했다.

‘우다사2’ 이지안이 ‘더킹’ 맥시무스로 이민호를 느끼고 있다며 승마의 즐거움을 드러냈다. 사진=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시즌2 캡처

그는 “같은 말을 타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더라. 내가 그래서 이민호를 되게 느끼고 있잖아”라며 활짝 웃었다.

수말이라는 말에 박은혜는 “그럼 이민호보다 우릴 더 좋아할 수도 있겠다”라며 거들었다.

박은혜는 ‘도이렉’이라는 말로 승마에 첫 도전하게 됐다. 승마 선생님은 “도이렉이 순해서 타기 편할 것”이라며 박은혜를 안심시켰다.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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