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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 ON./제공=국립국악원 |
아시아투데이 전혜원 기자 = 국립국악원은 온라인 공연 ‘희망 ON’을 다음 달 1~31일 한 달간 매일 오전 11시 유튜브와 네이버 TV를 통해 공개한다고 29일 밝혔다.
코로나19 여파로 경제난을 겪고 있는 개인 전통 공연 예술가들을 대상으로 공모를 거쳐 선정한 31명의 연주 실황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기악 17명, 성악 11명, 무용 3명이 연주자로 나선다.
국악원은 출연자들에게 출연료를 포함해 영상 콘텐츠 무상 제작, 홍보 마케팅비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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