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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2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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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시즌 KLPGA투어 루키 3 노승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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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투어 주요 기록 1위, 정규 투어 1위와 대등한 기록의 보유자, 독보적인 플레이의 노승희

매일경제





드림투어 상금 랭킹 3위로 2020년 정규 투어 풀시드를 확보한 노승희는 2019년 드림투어 순환 대회 4코스 모두 톱10 기록을 보유한 선수다. 또한 드림투어에서 평균 타수 2위(69.70타), 평균버디 1위(4.00개), 파브레이크율 1위(22.22%), 톱10 피니시 1위(52.94%)를 기록했는데, 정규 투어 항목별 1위와 대등한 기록을 보유해 독보적인 플레 이를 펼치는 선수로 평가받고 있다. ‘주목할 만한 루키’라는 타이틀에 대해 노승희는 “드림투 어와 정규 투어는 환경이 다르기 때문에 걱정이 앞선다. 루키로서 주목받는 것은 좋지만 한편으로는 부담이 많이 된다”고 말했다. 그리고 ‘파만 해도 감사하다’는 신지애 선수의 말처럼 자신도 긍정적인 마인드를 갖고 실력을 연마하는 꾸준한 선수가 되고 싶다고도 덧붙였다. 노 승희의 목표는 시즌 1승이다. 실력파로서 이름을 떨치고, 2020시즌에는 열심히 한 만큼 꾸준한 플레이를 보여드 리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precious goods

반짝거리는 볼마커와 첫 우승 후 구매한 야디지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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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반짝거리는 귀고리나 목걸이 등 액세서리를 즐겨 하는 편이다. 필드에서는 착용하기 어렵다는 점이 못내 아쉬워 대안으로 생각해낸 것이 반짝거리는 볼마커였다. 엄마가 정회원 입문했을 때 선물해준 볼마커인데 소중하게 쓰고 있다. 또 첫 우승 상금으로 산 야디지북도 소중하게 간직하고 있는 물건이다.

매일경제 골프포위민 노현주 기자(rho11@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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