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통신은 이 사안을 직접 아는 소식통 2명을 인용해 북한 대표단의 이번 방중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건강 상태와는 무관하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북한과 중국은 최근 들어 무역 재개 논의를 해왔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김 위원장의 '건강 이상설'이 나돌기 전부터 북한 측이 중국 상무부 당국자들과 만나 식량 수입 증진 등 무역 관련 사안을 논의할 예정이었다고 소식통들은 로이터에 설명했습니다.
이어 무역과 여행을 제한하는 이런 조처로 현재 북한에는 식량과 소비재가 부족한 상황이라고 소식통들은 로이터에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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