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시내 중심가에 있는 한 북한 전문 음식점 측은 며칠 전부터 문을 열고 손님을 맞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동북지역의 중심 도시인 랴오닝성 선양과 북중 접경지역인 단둥에 있는 북한 식당들도 일부 영업을 재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베이징에서 다시 문을 연 한 북한 식당의 경우 코로나19 사태 이전에 일하던 직원들이 대부분 다시 근무를 하고 있었으며, 아직 한산한 모습이었습니다.
또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건강 관련 질문에는 '일 없다'는 말로 부인을 하거나 답변을 꺼렸습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지금 간단한 OX퀴즈 풀고 피자, 치킨 받아가세요!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