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석 달 가까이 문을 닫았던 중국 내 북한 식당들이 최근 다시 영업을 재개하고 있습니다.
베이징 시내 중심가에 있는 한 북한 전문 음식점 측은 며칠 전부터 문을 열고 손님을 맞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동북지역의 중심 도시인 랴오닝성 선양과 북중 접경지역인 단둥에 있는 북한 식당들도 일부 영업을 재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베이징 시내 중심가에 있는 한 북한 전문 음식점 측은 며칠 전부터 문을 열고 손님을 맞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동북지역의 중심 도시인 랴오닝성 선양과 북중 접경지역인 단둥에 있는 북한 식당들도 일부 영업을 재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베이징에서 다시 문을 연 한 북한 식당의 경우 코로나19 사태 이전에 일하던 직원들이 대부분 다시 근무를 하고 있었으며, 아직 한산한 모습이었습니다.
또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건강 관련 질문에는 '일 없다'는 말로 부인을 하거나 답변을 꺼렸습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지금 간단한 OX퀴즈 풀고 피자, 치킨 받아가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