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고위관계자는 미국이 반대할 경우 남북 철도 연결은 어려운 것 아니냐는 기자들의 질문이 있었다며 이같이 답했습니다.
또, 방역 협력의 경우 인도주의적 문제이기 때문에 대북 제재에 해당하지 않는 것으로 보고 있으며, 개별 방문 역시 미국과 오랫동안 협의해 왔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문 대통령의 제안에 대한 북한의 반응은 아직 없지만, 북한이 수용하는 대로 곧바로 실행할 준비는 돼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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