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의원은 출마 기자회견에서 정책위의장을 하면서 경제 전반을 다뤄보고 경제를 가장 잘 아는 자신이 앞장서서 진두지휘하겠다며, 당·정·청 관계도 한 차원 높게 발전시키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180석 의석에는 국민 염원이 담겼다며 '일하는 국회법'을 통과시켜 연중 상시 국회를 제도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초선 당선인 68명이 경선 최대 변수로 꼽히는 가운데, 김 의원은 전문성을 감안해 초선을 상임위에 우선 배정하고 원내공약 실천지원단을 꾸려 의정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는 맞춤 공약도 내놨습니다.
친문 당권파로 분류되는 김 의원은 정책위의장을 역임한 '정책통'으로 지난해 원내대표 경선에서 고배를 마셨습니다.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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