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건 신협중앙회 광고 |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 배우 이동건이 한국 신협 창립 60주년 기념 광고에 참여, 모델료를 어려운 영화인들을 위해 기부했다고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가 28일 밝혔다.
이동건은 문화 예술 사업의 하나로 어려운 영화인들을 지원해온 신협의 가치에 공감하며 전체 모델료를 한국영화인총연합회에 내놨다. 그는 "생활고에 시달리는 힘든 선배 영화인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신협 60주년 금융광고는 다음 달 1일부터 TV에서 볼 수 있다.
신현준 |
▲ 배우 신현준이 독일 대표 드럭스토어 '로스만'의 국내 공식 유통사인 '로스만코리아닷컴'의 메인 모델로 발탁됐다.
로스만코리아닷컴은 "연예계 건강전도사로 소문난 신현준이 방송에서 보여준 영양제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눈여겨봐왔고, 로스만코리아닷컴과도 잘 어울려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로스만코리아닷컴에서는 신현준이 직접 선정한 브랜드의 6가지 제품을 할인하는 이벤트도 준비 중이다.
콴엔터테인먼트-삼지애니메이션 업무협약 |
▲ 방송인 겸 가수 하하의 소속사로 유명한 콴엔터테인먼트가 '미니특공대'로 유명한 3D 애니메이션 제작사 삼지애니메이션과 아동 콘텐츠 공동사업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키즈 콘텐츠 전문가들로 이뤄진 제작팀을 구성, 어린이들이 쉽게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제작할 계획이다.
콴엔터테인먼트는 아프리카TV 자회사 프리콩과 함께 다양한 웹콘텐츠 제작을 진행해왔다. 하하와 유세윤이 기획 단계부터 함께 참여한 음악 예능 콘텐츠 '하와유. MOV', 실버 콘텐츠 '슈퍼시니어'를 제작했다.
정겨운 |
▲ 배우 정겨운이 인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정겨운은 드라마 '태양의 여자', '미워도 사랑해2009', '천만번 사랑해', '닥터챔프', '싸인', '로맨스 타운', '샐러리맨 초한지', '원더풀 마마', '신의 선물', '오 마이 비너스'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인컴퍼니에는 배우 유진, 기태영, 변우민, 김중돈, 김유미 등도 소속돼 있다.
lis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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