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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한국이 더 기여해야 한다" 미국 또 방위비 압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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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정부가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금 협상에서 자신들이 최근 몇 주간 상당한 유연성을 보여왔다면서 한국 정부의 추가 타협을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우리 정부가 제안한 액수보다 더 부담해야 한다는 압박을 해 온 것입니다.

워싱턴에서 김수형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

미 국무부 대변인은 "한국이 방위비 분담금에서 더 공평한 몫을 기여할 수 있고, 더 기여해야 한다는 것이 미국의 견해"라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