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의원은 오늘 SNS에 총선 뒷마무리와 더불어시민당과의 합당, 정기전당대회를 통한 조직 개편과 차기 지도부 구성 등 빡빡한 정치 일정을 앞두고 사무총장직을 비울 수 없다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또 당의 공천을 책임졌던 사람이 총선 직후 원내대표 경선에 나가는 것은 불공정할 수 있다는 지적을 무겁게 받아들인다고 덧붙였습니다.
당내 지지기반이 겹치는 김태년 의원과 사실상 단일화를 이룬 것으로 평가됩니다.
이에 따라 민주당 원내대표 경선은 '친문'인 김 의원과 3선의 전해철 의원, '비주류'로 꼽히는 4선의 정성호 의원 간 3파전으로 치러질 전망입니다.
나연수 [ysna@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지금 간단한 OX퀴즈 풀고 피자, 치킨 받아가세요!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