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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가 29일 국회 본회의를 열어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을 위한 제2차 추가경정예산안을 처리하기로 합의했다.
윤후덕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와 김한표 미래통합당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회동 후 본회의 의사일정에 합의했다고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이외에도 본회의에서 ‘2020년도에 발행하는 위기극복과 고용을 위한 기간산업안정기금채권 원리금상환에 대한 국가보증동의안’과 ‘긴급재난지원금 기부금 모집 및 사용에 관한 특별법안’을 상임위에서 신속히 처리하기로 합의했다.
이에 따라 4인 가구 기준 100만 원 규모의 ‘전 국민 긴급재난지원금’이 오는 5월에 지급될 것으로 전망된다.
/김혜린기자 ri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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