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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5 (월)

이슈 통화·외환시장 이모저모

한은 한미 통화스와프 자금 40억 달러 공급에 3분의 1만 응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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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이 한미 통화스와프 자금을 활용한 다섯 번째 외화대출 경쟁입찰을 한 결과 참여 금융기관들이 모두 12억6천400만 달러를 응찰했다고 밝혔습니다.

참여 금융기관들이 입찰 예정 금액 40억 달러의 약 3분의 1만 응찰한 겁니다.

한은은 "응찰액이 지난주보다 적었다"며 "최근 외화 유동성 사정은 양호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응찰액은 전액 낙찰됐으며 결제일인 모레 시중에 공급됩니다.

이종수 [js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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