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진경찰서는 오늘(27일) 박사방 유료회원이었던 40대 남성 A 씨의 휴대전화 포렌식을 끝내고 내용을 분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 씨의 휴대전화에서 가상화폐 거래 내역이나 성 착취물 등은 아직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하지만 경찰이 앞서 가상화폐 거래소·대행사를 압수수색 한 자료에서는 A 씨의 가상화폐 거래 내역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달 27일 A 씨는 자신이 성 착취물을 제작·유포한 텔레그램 '박사방' 회원이었다는 글을 남기고 한강에 투신했습니다.
손효정 [sonhj071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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