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아시아경제 언론사 이미지

'런닝맨' 유재석, 최유정 향해 "데뷔 초랑 이미지 다르다"

아시아경제 박희은
원문보기

'런닝맨' 유재석, 최유정 향해 "데뷔 초랑 이미지 다르다"

서울맑음 / -3.9 °
최유정/사진=SBS '런닝맨' 방송화면 캡처

최유정/사진=SBS '런닝맨'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박희은 인턴기자] 그룹 위키미키 최유정이 유재석과 인사를 나누면서, 시청자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26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는 윤보미, 박초롱, 최유정, 청하, 이미주 등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은 500회 특집으로 최유정은 유재석과 팀 미션을 수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유정은 "데뷔 초와는 느낌이 많이 달라졌다"는 유재석의 말에 "많이 컸다"고 대답해 주위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이어 이광수가 최유정이 웹드라마를 준비 중이라는 소식을 들었다고 전했다. 그러자 유재석은 "그 소식은 지금 전하는 게 아니야"라고 말해 모두를 웃게 했다


미션에 성공한 최유정과 유재석은 쭈꾸미 튀김과 라면을 흡입해 방송의 재미를 더했다.


한편 최유정은 지난해 10월 건강상 이유로 휴식기를 보냈다. 위키미키는 지난 2월 최유정이 다시 합류하면서 완전체로 활동했다. 최유정은 tvN D 웹드라마 '캐스트 : 인싸전성시대'을 통해 연기에 도전한다.



박희은 인턴기자 aaa341717@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