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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화연 나이, 10살 연상 前남편 때문에 잠정 은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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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화연 나이, 10살 연상 前남편 때문에 잠정 은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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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KBS '한번다녀왔습니다' )

(출처=KBS '한번다녀왔습니다' )


배우 차화연 나이가 몇 일까.

차화연 나이는 26일 오후 방송된 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 열연하며 자연스레 소환됐다. 차화연 나이는 올해 59세다.

이날 방송에서 차화연은 특유의 목소리로 찰진 연기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차화연은 1978년 TBC 20기 공채 탤런트로 연예계 데뷔 이후 쭉 배우 생활을 이어오지 않았다. 1988년 결혼과 함께 연예계를 잠정 은퇴했다. 남편의 연예계 생활 반대 때문이었다. 당시 결혼식도 10살 연상 사업가였던 남편의 의견에 따라 일본에서 비밀리에 결혼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지난 2008년 드라마 ‘애자 언니 민자’로 복귀 후 1년 뒤 이혼 소식을 전했다. 엄마 차화연의 뒤를 따라 연예계에 데뷔한 차재이는 ‘최재이’에서 엄마의 성을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

[이투데이/이윤미 기자(yunm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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