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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4 (일)

"무급휴직 주한미군 한국인 근로자에 임금 선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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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방위비 분담금 협상이 교착상태에 빠지면서 이달 초부터 무급휴직 상태인 주한미군 한국인 근로자에게 정부가 임금을 우선 지급하기로 방침을 정하고 미국 측에 통보했습니다.

임금의 70%를 먼저 지급하고 방위비 협상이 타결되면 이 비용을 제외한 나머지를 미국에 주는 방안입니다.

미국 측 답변을 기다리는 중인데, 전달 과정에서 특별한 이의 제기는 없었던 걸로 알려졌습니다.
정경윤 기자(rousil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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