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방위비 분담금 협상이 교착상태에 빠지면서 이달 초부터 무급휴직 상태인 주한미군 한국인 근로자에게 정부가 임금을 우선 지급하기로 방침을 정하고 미국 측에 통보했습니다.
임금의 70%를 먼저 지급하고 방위비 협상이 타결되면 이 비용을 제외한 나머지를 미국에 주는 방안입니다.
미국 측 답변을 기다리는 중인데, 전달 과정에서 특별한 이의 제기는 없었던 걸로 알려졌습니다.
정경윤 기자(rousily@sbs.co.kr)
▶ [구독 이벤트] SBS뉴스 구독하고 선물 받아가세요!
▶ 코로나19 속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임금의 70%를 먼저 지급하고 방위비 협상이 타결되면 이 비용을 제외한 나머지를 미국에 주는 방안입니다.
미국 측 답변을 기다리는 중인데, 전달 과정에서 특별한 이의 제기는 없었던 걸로 알려졌습니다.
정경윤 기자(rousily@sbs.co.kr)
▶ [구독 이벤트] SBS뉴스 구독하고 선물 받아가세요!
▶ 코로나19 속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