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IMF때와 달라…고용유지 중요"
청와대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경제 충격을 극복하기 위해서 '일자리 지키기'에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방침을 재확인했습니다.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코로나19와 같은 외생적 영향이 경제와 국민의 기본 삶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는 것이 정부의 위기 극복의 기본 방향"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국내적 요인이 주요했던 지난 1990년대 말 외환위기 때와 지금은 상황이 다르다면서 대규모 구조조정과 같은 당시의 방식을 도입할 가능성에 대해선 선을 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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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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