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관위, 총선 선거법 위반행위 829건 고발 등 조치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4·15 총선 기간 발생한 공직선거법 위반 행위를 조사 중인 가운데 현재까지 800건 넘게 고발이나 수사의뢰 등을 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21일 기준 선거법 위반행위 조치는 모두 829건으로 이 가운데 검찰 고발이 229건, 수사 의뢰가 30건, 경고가 570건이었습니다.
유형별로는 기부행위, 여론조사 관련, 허위사실 공표, 비방·흑색선전 등 다양했습니다.
현재까지 이번 총선 위법행위 조치 건수는 지난 총선의 60% 수준이지만, 후보들 사이 고소·고발이 난무했다는 점에서 후유증이 이어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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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이번 총선 위법행위 조치 건수는 지난 총선의 60% 수준이지만, 후보들 사이 고소·고발이 난무했다는 점에서 후유증이 이어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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