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기성훈 기자]
한국산업인력공단은 다음 달 7일부터 '현지 연결 해외취업 특별 설명회'를 총 4회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설명회는 코로나19(COVID-19) 감염 예방을 위해 온라인 라이브로 매주 목요일 진행한다. 시간은 취업자가 거주하는 해외 현지 시각과 한국과의 시차를 고려해 각각 다른 시간에 운영된다.
참여를 원하는 구직자는 월드잡플러스(worldjob.or.kr)에서 신청하면 된다. 원활한 진행을 위해 선착순 신청자 100명에 한해 비공개 방송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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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한국산업인력공단 |
한국산업인력공단은 다음 달 7일부터 '현지 연결 해외취업 특별 설명회'를 총 4회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설명회는 코로나19(COVID-19) 감염 예방을 위해 온라인 라이브로 매주 목요일 진행한다. 시간은 취업자가 거주하는 해외 현지 시각과 한국과의 시차를 고려해 각각 다른 시간에 운영된다.
참여를 원하는 구직자는 월드잡플러스(worldjob.or.kr)에서 신청하면 된다. 원활한 진행을 위해 선착순 신청자 100명에 한해 비공개 방송으로 진행된다.
김동만 공단 이사장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해외취업 준비 청년들의 열의가 높아 이번 설명회를 개최하게 됐다"며 "공단은 코로나19 위기에서도 청년들의 취업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성훈 기자 ki030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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