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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달고나 커피처럼"…400번 시도해 만든 '랜선 하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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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독일에 사는 한국인 음악가가 세계 각국에 있는 연주자들과 함께 온라인 공연을 펼쳤습니다. 400번이 넘는 시도 끝에 완성한 음악을 저희 SBS로 보내왔습니다. 함께 들어보시죠.

김수현 기자입니다.

<기자>

독일 방송국들이 공동주최한 랜선 공연에서 울려퍼진 아리랑.

유일한 한국인 출연자였던 독일 거주 비올리스트 이화윤 씨는 이 공연 후 한국의 가족과 친구들을 위해서도 랜선 공연을 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