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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뉴스토리] '천국 자릿세' 건축 헌금…이만희 비자금 정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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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의 근원지가 되면서 수면 위로 떠오른 신천지.

전국 신천지피해자연대는 감염병 예방법 위반과 배임, 횡령 등의 혐의로 이만희 총회장을 대검에 고발했다.

교인들이 낸 헌금을 횡령, 배임했다는 혐의로도 검찰의 수사를 받고 있는 이 총회장.

땅 한 평, 집 한 채 없다고 말해온 총회장의 평소 주장은 사실일까?

취재진은 신천지 탈퇴자들을 통해 총회장의 비자금과 부동산에 관한 중요한 증언을 확보했다.